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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자원봉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해 연말까지 4개 자치구 총 40개 가구에 8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일회계법인 박성철 회계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회계컨설팅 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 관련 긴급 지원, 산불 피해지역 성금 지원 등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