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주식 병합은 주가 안정화 도모 등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최대주주 아이윈이 책임경영을 통해 약 470만주(3.09%)의 주식을 취득해 지분 확대에 나서는 등 회사의 성장성에 확신을 가지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실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이윈플러스는 최근 자율주행차 센서 수요가 급증해 공급량 확보를 위해 51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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