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은 우리의 인생을 채우는 ‘하루’를 소재로 한다. 누구나 겪을 법한 소소한 일상의 모습과 감정을 현대적 감각의 무대 연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한다. 또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플라잉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에게 희망과 위로를 함께 전한다.
프로젝트 날다는 지난 10여년 동안 공중 퍼포먼스라는 예술 장르를 성장시켜온 단체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한국음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작곡가 강상구가 참여해 전통음악에 현대적 색채를 더한 새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티켓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객석은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동행자(2인) 간 거리두기’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