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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발견 당시 덴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검거된 후 구급차를 통해 파주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는 중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던 A씨는 18일 밤 12시18분쯤 격리병상에서 몰래 도주했다. 파주시는 A씨의 도주경로를 조사한 뒤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신촌 카페에서 A씨 검거해 파주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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