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일(19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부품업체 회장단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GM은 물론 노조와도 만나 대책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TF 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다음은 19일 주요 경제 일정이다.
△경제·금융
-고형권 1차관, 스마트팜 민관점검회의(오후2시, 비공개)
-KDI국제정책대학원, 인도 행정혁신부 공무원단 역량강화 연수과정 개최(오전)
-통계청, 행정자료 우선 활용 제도 시행(오전)
△산업
-백운규 산업부 장관, 상무관 회의(세종청사, 오전10시)
-이인호 산업부 차관, 법안소위(국회, 오후2시)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법안소위(국회, 오후2시)
△사회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영상회의(오전8시30분, 세종)
-김영주 고용부 장관, 정책점검회의(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이성기 고용부 차관, 정책점검회의(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