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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현대차(005380)그룹이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기업 사회책임지수 평가에서 중국 진출 외자(外資) 자동차 기업 1위(현지기업 포함한 전체 자동차 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내 대표적 정책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은 매년 중국 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 만족, 친환경 기여 등 사회책임 이행 현황을 포괄적으로 평가해 기업별 사회책임지수를 발표한다. 사회과학원의 평가 결과는 사회책임 분야의 가장 권위있고 영향력 있는 평가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중국 공청단과 전략적 합작을 체결하고 해외법인 최초로 CSR 전담 조직 신설하는 등 사회책임과 공헌부문을 강화해 왔다.
현대차그룹 중국 사회책임 백서 발간, 기아차 생산 거점인 옌청시 키즈오토파크 개관, 빈곤 지역 학교 식당 환경 개선 사업인 기아 건강충전소 등 신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업 사회책임지수 평가를 대폭 개선시켜 왔다.
그 결과 현대차그룹의 기업 사회책임지수 순위는 중국 전체 기업에서 2013년 150위, 2014년 51위, 2015년 27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상승해 왔다. 올해는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이 중국 사회과학원 CSR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 자동차 업체의 경쟁이 날로 커지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중국 내 기업 이미지 제고와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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