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채권은행협의회와의 자율협약이 종료됐다고 5일 공시했다.
채권은행협의회는 아시아나항공이 자율협약 개시 후 정상적인 외부자금 조달을 지속하였으며, 자력으로 영업 및 재무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자율협약 종료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공식문서는 전달받지 못한 상태이며, 추후 특이사항 발생시 관련 규정에 따라 공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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