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창업단신)일본 라멘 `사이타마야` 外

김유성 기자I 2011.03.30 18:06:2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일본 생라멘 대중화를 선언한 라멘전문점 `사이타마야`는 브랜드 파워와 매출 다각화를 강점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 현지 브랜드답게 정통 일본식을 선보이면서 한국 젊은 층의 입맛에 초점을 맞췄다.

정통 일본 라멘 매장에 일본식 주점 이자카야 콘셉트를 접목해 매출 다변화를 시도한 것도 `사이타마야`의 성공전략이다. 점심과 저녁 식사 때는 30여종의 일본식 생라멘과 덮밥,일본 돈가스 등 식사메뉴를 판매하고 밤에는 일본식 안주메뉴와 사케를 파는 이자카야로 변신한다.  

청정쇠고기의 가격파괴로 입소문, `주물럭브라더스`

`주물럭브라더스`는 뉴질랜드산 청정소고기를 엄선해 맛과 안정성을 두루 갖췄다. 이 프랜차이즈는 안전한 쇠고기와 가격파괴를 바탕으로 고깃집 창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물럭브라더스`에서는 소갈비살과 우삼겹을 59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옛날삼겹살, 갈매기살, 살치살 등을 4900원에서 99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화된 수제소스 역시 주물럭브라더스의 인기 요인이다.

아시안푸드 전문레스토랑 `샤브리안`

아시안푸드전문레스토랑 `샤브리안`은 웰빙형 외식 프랜차이즈의 모델로 손색이 없다. `사브리안`은 맛과 영양, 고객 성향까지 고려한 섬세한 메뉴 구성으로 까다로운 여성 고객의 눈높이까지 맞추고 있다.

이 곳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월남쌈, 샤부샤부, 쌀국수, 딤섬 등의 아시안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