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온라인게임 `마구마구` `바투` `아발론 온라인` 3개 종목을 신규 공인종목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인종목 심사를 주관한 등록위원회는 4주간 심사기간 동안 게임 문화성과 대회진행, 방송중계 등 e스포츠 종목으로서 적합성을 검토해 평가했다.
공인종목으로 새로 채택된 게임은 협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공인대회를 개최 할 수도 있으며, 프로게이머를 양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