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뇌신경 세포가 파괴되거나 신경 세포사이에 신경 전달물질인`아세틸콜린`의 전달에 이상이 생겨, 인지 기능과 전신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이중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가장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추 신경계에 높은 선택적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신장 장애와 간 장애 환자에게도 특별한 용량조절 없이 투여할 수 있는 데다,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 약은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고, 복잡한 용량증가의 과정이 필요 없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다른 치료제에 비해 약값이 저렴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제제"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진제약 "주가급등 사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