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380 기종을 활용한 굿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기재는 기번 HL7612 항공기로 지난 2011년 7월 첫 비행을 시작으로 총 4만 1898시간을 운항한 뒤 퇴역했다.
대한항공은 기체 특성상 재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 동체 표면(스킨)이 타 기종보다 적어 기존보다 한정된 개수를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네임택은 총 2500개, 볼마커는 총 500세트다.
네임택은 총 2개 디자인으로 380의 2층 구조 특징을 반영한 ‘플라이트’형과 간결한 ‘윈도우’형 2종으로 구성된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네임택에는 A380의 별칭 ‘하늘 위 호텔(Hotel in the Sky)’ 문구를 새겨넣었다.
길쭉한 줄 형태의 스트랩 액세서리도 추가됐다. 네임택과 함께 가방에 걸어 세트처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
그간 대한항공은 항공기와 각종 부자재를 전량 폐기 처분하는 대신 기념품으로 재탄생시키며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왔다. 폐항공기 동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출시는 이번이 6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