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트럼프 2.0 시대’ 오디오북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12월 2일 ‘트럼프 2.0 시대’ 오디오북을 공개한다.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공개하는 ‘트럼프 2.0 시대’는 어느 때보다도 가늠하기 어려웠던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측한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대다수 언론의 예측을 깨고 대선 전부터 트럼프 당선을 예견해 온 저자는, 해당 오디오북에서 글로벌 대격변의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안내한다. 경제 전문가로서 27년간 굵직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 상황을 정확히 분석함으로써, ‘트럼프 리스크를 트럼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해당 오디오북 낭독은 ‘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 ‘자이언트 임팩트’ 등 여러 장르의 오디오북을 낭독하며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로 호평을 받아온 윤건 성우가 맡았다.

윌라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박종훈 저자의 베스트셀러를 오디오북으로 접해본 회원이라면, 이번 ‘트럼프 2.0 시대’ 오디오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및 세계정세 관련 내용을 반복해 들으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저자의 심도 있는 경제 인사이트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인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올해 가장 주목받은 경제 전망서를 윌라만의 프리미엄 오디오북으로 발 빠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정치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윌라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오디오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윌라는 이외에도 경제·경영 카테고리의 인기 오디오북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 ‘돈의 속성’, ‘AI 반도체 혁명’,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오디오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