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QCC는 세계 각국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우수한 품질 개선 성과와 혁신 사례를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올해 13개국 900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선 코스메카코리아를 포함해 14개사 24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이번 대회에서 공정 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전 품질 개선 활동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인더스트리(Industry) 4.0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면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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