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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군, 계속해서 예상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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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I 2022.06.12 21:31:37

"이미 6월...돈바스는 버티고 있다"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전세가 러시아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군은 계속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보여왔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의 일선 부대를 방문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밤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진격하는 것을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저지하고 있는 점을 자랑스러워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5월 초부터 돈바스 전역을 장악하길 얼마나 바랐는지 기억하라”면서 “벌써 전쟁은 108일째이고 이미 6월이다. 돈바스는 버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쟁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러시아가 침공을 후회하게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동부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를 놓고 격전 중이다. 세베로도네츠크와 이웃한 리시찬스크는 돈바스의 루한스크 주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아직 장악하지 못한 두 주요 지점이다.

앞서 미 국방부 등 일각에선 돈바스 지역 공방전이 장기화할수록 화력이 우세한 러시아 쪽으로 전세가 기울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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