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는 WTO 협정에 배치되는 것으로서 우리 기업은 물론 일본 기업, 글로벌 경제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리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지원에 역점하겠다고 밝혔다.
|
홍 부총리는 하반기 대외경제 환경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대응해야 할 부분은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 △일본의 수출제한조치 등 리스크요인에 대비 △해외국가와 다자적 논의 기회서 글로벌 경제성장·보호무역주의 확산 방지 3가지로 꼽았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에는 APEC 정상회의·IMF 연차총회·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다자적 국가와 논의를 할 기회가 있어,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막고 글로벌 경제의 성장 등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에 정부는 다자적 자유무역에 기반한 WTO 협정 원칙과 ‘자유롭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인 무역환경의 실현’을 강조한 G20 정상선언문 취지재로 확장균형을 지향하도록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