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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는 뉴로모픽 칩 설계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이번 계약을 통해 GV는 576개의 뉴런을 가지는 새로운 칩(NM500)을 설계하고 네패스는 칩 생산·패키지·판매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게 된다. 초도 생산은 올해 2분기 시작해 3분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향후 차세대 제품 개발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합작투자 형태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키로 했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 인공지능(AI) 시스템은 복잡한 알고리즘과 비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이지만 NM500은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최적의 솔루션·개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장에서 사용자가 실시간 데이터를 학습하고 인식하는 메모리 기반의 뉴론 아키텍쳐(Neuron Architecture)를 가져 저전력으로 독립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상호작용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려 인간의 뇌와 유사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한 병렬로 설계돼 확장성도 우수하다.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 가능해 지능형 사물인터넷(IoT)이나 웨어러블 기기에도 어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올해 세계 최초로 소개될 ‘NM500’칩은 IoT, 가정·건물 자동화, 자동차, 건강·피트니스, 인더스트리 4.0 같은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인공지능 솔루션 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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