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장관, 통일박람회 1일 가이드로 나서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통일박람회 2015’의 1일 가이드로 나선다.

홍 장관은 오는 30일 하루 가이드로서 통일박람회 관람객 중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명과 함께 행사장을 돌며 주요 부스와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홍 장관이 페이스북에 운영하고 있는 개인 계정을 방문해 통일박람회 2015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홍보하면 된다.

홍 장관은 “통일박람회는 모두가 함께하는 통일 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 국민의 축제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함께할 수 있도록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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