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박진용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 상무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슬림한 디자인과 아몰레드(AMOLED) 패널을 탑재한 새로운 중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무는 “올해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 성장과 LTE 서비스의 글로벌 확산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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