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16일 부터 일주일간 본점에서 ‘사과 페스티벌’을 열고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철 맞은 부사 품종은 정상가 2만4800원에서 20% 할인된 1만9800원(3kg)에 판매하며 여름에 맛볼 수 있는 아오리와 홍로 품종도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함께 판매된다.
또 우리나라 전통 품종이지만 상품성이 낮아 재배가 중단된 골든데라셔스·국광 품종부터 스타킹·미시마·미니사과 등 독특한 희귀 사과도 전시된다.
▶ 관련기사 ◀
☞신세계, 이른 추위에 겨울 실적회복 기대-BS
☞신세계, 10월 영업익 216억..전년比 20%↓
☞롯데VS신세계, 부산서 아웃렛으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