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금투협 채권부 새 사령탑에 원조 채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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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10.11.04 11:37:28

이정수 이사 채권부 총괄..차상기 팀장 복귀

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04일 11시 0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금융투자협회 채권부가 대폭 물갈이된다.

▲이정수 증권서비스본부장보, 채권부 이사부장 겸임
금융투자협회는 5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이정수 자율규제본부장보를 증권서비스본부장보로 발령냈다. 이 본부장보는 채권부 이사부장을 겸임하게 된다. 또 채권시장팀장에는 차상기 광고심사팀장이 온다.

기존 채권부장을 맡았던 성인모 부장은 자율심사규제부장으로 이동하고 신동준 채권시장팀장은 집합투자시장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채권부 새 사령탑이 되는 이정수 본부장보는 지난 1995년 증권업협회 시절 장외시장관리부 내에 있던 채권팀이 채권부로 독립했을때 초기 셋팅작업을 담당했던 채권전문가다.

1995년 4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2년반 넘게 채권부를 이끌었고, 이후 다른 업무를 맡았다가 2000년1월 다시 채권부장으로 돌아와 2001년 4월까지 일했다.

당시 시가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채권업계에 상당한 제도변화가 있었는데, 이를 업계에 정착시키는데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떠났다가 9년여만에 다시 채권부로 복귀하는 것이다.

차상기 팀장 역시 2000년 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이정수 당시 부장을 도와 채권부에서 일했고, 이후 2006년 6월 다시 돌아와 9개월간 채권업무를 한 적이 있다.

한편 성인모 전 채권부장은 2006년 3월 채권업무를 맡은 이후 근 5년만에 떠나는 것이다. 그동안 채권 장외거래 호가집중제도(BQS)나 대체거래시스템(ATS) 도입을 추진하는 등 거래시스템을 한층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채권관련 금융상품 도입과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팀장급 이상 인사에 이어 이날 중으로 직원 인사이동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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