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법정관리중인 쌍용자동차가 현재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차의 지분에 대해 5대1의 감자를 추진한다.
또 나머지 49%의 지분을 보유한 소액주주들 지분에 대해서도 3대1의 감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쌍용차(003620)는 이같은 내용의 회생계획안을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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