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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두 번째는 품질 관리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용접 공정 자동화 등 자동화율을 끌어올리고 있던 점”이라며 “해외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동사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부연했다.
양 연구원은 “가장 먼저 방문한 철차 조립 공장에는 국내 고속철 수주 물량과 해외 전동차 수주 물량들의 제작이 바삐 진행되고 있었다. 고마진의 해외 수출 물량들의 계약 및 납기를 고려하면 올해 이후 매출·수익성 개선 본격화를 기대한다”며 “방산 공장은 현재 조립 공정이 풀 가동 중이다. 폴란드 ‘EC-2’ 물량들이 조립 라인에 꽉 들어차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폴란드 향 K-2GF 116대 계약 물량 중 상당 수가 제작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방산 추가 수출 물량 확보와 국내 전차·장갑차 제작 소요, 2020년 후반에 K-2 창정비 소요도 커질 예정이다. 이에 현대로템은 선제적으로 철도 공장 두 곳을 방산 공장으로 전환하며 CAPA(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조립 대수 기준 CAPA는 종전 대비 약 25% 확대될 예정이다”고 분석했다.
추가 방산 수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일부 업데이트가 됐다. 양 연구원은 “기존에 알려진 이라크, 루마니아, 페루, 폴란드 EC-3 외에 아시아 및 아프리카, 북유럽 국가와 활발한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사측 코멘트도 확인했다”며 “세계적으로 전차 수요는 꾸준하지만, 대응 가능한 제품은 한국의 K-2와 독일의 레오파드, 미국의 에이브람스 전차 정도다. 생산 능력까지 고려하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국가는 바로 한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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