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1일 ‘2025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08개 대학이 공시대상이며 이번 분석은 4년제 일반·교육대 193곳과 전문대 129곳 등 32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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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립대는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올해 100.6%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수도권 대학은 107.8%로 전년보다 2.4%포인트 올랐다. 비수도권 대학도 전년 대비 5.5%포인트 증가해 89.2%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립대학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54.3%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2%포인트 늘었다.
사립 전문대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31.7%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포인트 뛰었다. 수도권 대학은 전년 대비 25.6%포인트 올라 140.8%를 기록했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5.7%포인트 줄며 122.4%로 조사됐다.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전년도와 같은 22.1%로 조사됐다.
4년제 일반대와 교육대의 올해 기숙사 수용률은 22.2%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줄어든 수치로, 1·2인실 형태 기숙사가 늘어난 영향이다.
전문대의 경우 올해 기숙사 수용률은 15.2%였다. 전문대 역시 1·2인실 기숙사 운영이 많아지며 지난해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4년제 일반대와 교육대의 학생 1인당 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지난해 15만1868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5.8% 늘었다. 국공립 대학은 19만9037원, 사립대는 13만6793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 5.3% 증가했다.
전문대의 학생 1인당 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지난해 2만5217원으로 집계됐다. 공립대는 5만3857원, 사립대는 2만4827원이었다. 전년 대비 각각 6.9%, 0.8%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대학 강의 공개 강좌 수는 4년제 일반·교육대의 경우 총 2488개였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와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체제(KOCW)를 포함한 수치다. 국공립 대학은 480개, 사립대학은 2008개였다. 전년 대비 각각 20.3%, 13.9% 많았다. 전문대의 강의 공개 강좌 수는 148개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23.3% 증가했다.
지난해 폭력예방교육 이수율은 4년제 일반·교육대와 전문대 모두 전년 대비 늘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학의 장은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학생에게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4년제 일반·교육대의 경우 교직원 이수율은 81.5%를 기록했고 재학생은 58.3%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0.8%포인트, 1%포인트 증가했다. 전문대는 교직원 87.7%, 재학생 69.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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