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전기공고-RWE, 해상풍력 인재 양성 위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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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I 2025.08.27 06:30:01

신재생에너지 교육과정 등 공동 개발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수도전기공고)는 지난 25일 독일 최대 전력회사인 RWE와 해상풍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비드 존스, 문고영 RWE 코리아 공동대표, 최명호 수도전기공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고영,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RWE 코리아 공동대표, 최명호 수도전기공고 교장(사진= 수도전기공고)
RWE는 125년 역사의 독일 최대 전력회사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그린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약 8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해상풍력 관련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제공 △취업연계 및 우수 졸업생 채용 기회 확대 등에 협력하게 된다.

데이비드 존스 RWE 코리아 대표는 협약식에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수도전기공고와의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한국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명호 수도전기공고 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최신 기술과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한국전력(015760)학원에서 운영하는 수도전기공고는 올해 개교 101년을 맞이하는 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교육 과정을 강화하면서 미래 에너지 산업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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