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S전선아시아 등은 지난 13일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낸 바 있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 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대만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5번째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