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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CBT 성황리 종료…글로벌 출시 본격화

이정훈 기자I 2023.04.14 11:23:54

"상반기 중 글로벌 마켓서 NFT 사전판매 및 OBT 진행"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BBF Limited는 P2E 게임인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래식 아케이드 버블 슈터 장르 게임인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간단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하루엔터테인먼트가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체결 이후,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코스닥 상장사인 시티랩스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CBT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주 동안 국가 별 서비스 정책에 따라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CBT에서는 101명이 동시에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 ‘101 배틀 로얄’ 모드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티랩스 관계자는 “이번 CBT 기간 동안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검증했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에서 NFT 사전 판매 및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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