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은 동작구 산하기관인 동작문화재단,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동작50플러스센터와 지역 내 창업 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좌측부터) 황인욱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 부장, 김길연 동작문화재단 이사장, 윤미진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전상준 동작50플러스센터 센터장 (사진=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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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 황인욱 부장, 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미진 센터장, 동작50플러스센터 전상준 센터장이 참석했다.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을 비롯한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구 청년 및 주민의 창업활성화 △동작구 문화예술 활성화 △동작구 (청년)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타 동작구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협력 사업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19년부터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4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공동으로 청년 창업 육성,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