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선도적인 비전의 재정립을 추진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은 하나금융만의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미래·가치를 연결해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며 “신뢰, 혁신, 플랫폼 등 그룹이 나아가야 할 3대 방향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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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새로운 그룹 비전은 누구에게나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금융을 넘어 모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연결해줄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만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마음껏 금융을 즐기고, 신뢰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그룹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함께 비전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새로운 비전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지주사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우선 기존 리더십센터 내 기업문화셀을 기업문화팀으로 확대 개편해 현장에서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 가치 중심의 중장기 조직 성장을 뒷받침키로 했다.
또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및 관계사 실질 지원 확대를 위해 그룹디지털총괄 산하에 △디지털전략본부 △데이터본부 △ICT본부를 편제하고, 그룹전략총괄 산하에는 신사업전략팀을 신설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비 및 그룹의 투자·제휴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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