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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법인은 ‘부동산 토탈 케어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부동산 개발 △부동산 운영 및 관리 △MRO 사업 △스마트홈 △시설물 O&M △강교 및 철골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중 부동산개발, MRO, 스마트홈 등에 우선순위를 신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법인 내 △경영관리 부문 △자산개발 부문 △AS 부문 △발전 부문 △스틸(Steel)사업 부문 △생산관리 부문 등 총 6개 부문 22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통합법인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2450억원, 2025년 6000억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 한계를 모회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신사업 추진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자회사의 매출 증대와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