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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형외상학회,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EFORT), 파리 국제 척추학회(Argospine), 국제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SICOT)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회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척추측만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가운데 10대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2006년 43.1%에서 2010년 46.5%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척추 측만 정도가 40도 이상일 경우에는 몸의 성장 정도에 따라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척추 후만 및 측만 교정술은 고난이도 수술로 도내 시행 할 수 있는 의사가 드물어 조기발견 및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조재영 원장은 “척추변형치료는 고난이도 수술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척추변형 질환으로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이 완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