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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명예회장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꿈을 꾸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많은 분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쯤 돌아보는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인순 명예회장은 지난 1996년에는 진암장학재단을 설립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 11월에는 매일유업 임직원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기업봉사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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