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 신영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패턴분석 결과 늦여름~초가을에 해당되는 한국증시는 8월에 주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고, 9월 저점을 다진 뒤 10월부터 12월까지 상승 흐름으로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실제로 8월 코스피는 저조한 성과를 보이며 기존 패턴과 일치되는 흐름을 나타냈지만 9월은 글로벌 금리인하 기대, AI투자 기대 확산 및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양도세 재검토 등 매크로와 정책 이슈에 힘입어 코스피 기준 +8% 정도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1개월 래깅(lagging)된 시점으로 한국과 유사한 패턴이 관찰됐다”며 “S&P500은 주로 9월에 저조한 성과를 기록하고 10-12월에 상승하는 패턴이 나타났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주식시장에서 신규 포지셔닝에 우호적인 월을 선별하기 위해 던 검정(Dunn’s Test)을 추가적으로 진행한 결과 S&P500의 계절성은 강건한 반면, 코스피의 계절성은 매우 약한 수준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즉 계절성 관점에서 10월은 신규진입 타이밍으로 한국과 미국증시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예상되는 불확실성 요인(9월 고용보고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등)을 제외하곤 10-12월은 증시의 강세흐름이 지속적으로 나타난 구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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