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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협업 내용 역시 K-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영역을 고려했다. △제주 특화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공동 개발 △기능성 원료의 화장품 효능 검증 및 유효성 평가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제주 특화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K-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협업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원활한 협업을 위해 각 사가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밀크바오밥은 청정 섬 뉴질랜드의 젖소로부터 추출한 우유 단백질과 수분 보존력이 뛰어난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씨앗 성분 등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제품을 선보여 온 브랜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두래 제주바이오센터는 두래가 청정지역 제주특별자치도의 천연자원을 활용하고자 설립한 곳으로, ‘최고의 테크닉으로 최상의 제품을 창조하는 생산기지’를 모토로 연구 및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제주 자원을 이용한 연구를 실시하며 다양한 특허를 출원했고,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화 및 제품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두래 제주바이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특화원료를 활용한 개발에 힘써 K-뷰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