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광역자활센터·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2018년부터 인천 서구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집을 고쳐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업 후원금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이 임금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사업 첫 해인 2018년 16가구를 시작으로 2019년 32가구, 지난해 32가구, 올해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과 유관기관 관계자는 최근 집수리를 마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와 멀티탭에 화재방지 스티커도 부착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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