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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크엔젤2 출시 전 사전예약은 8일까지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와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등 커뮤니티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들도 같은 날까지 계속된다.
웹젠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월)까지 5일간 뮤아크엔젤2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다. 100만이 넘는 사전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이 참여했으며 출시 전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용자들은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집단 육성 시스템’에 큰 흥미를 보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성장속도가 빨라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캐릭터의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다’, ‘뮤(MU) 시리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도 전했다.
뮤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콘텐츠를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 편의성 측면을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웹젠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된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총 15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등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