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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 8월 오픈

이윤정 기자I 2021.08.11 10:30:21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서해종합건설은 테라스형 아파트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를 8월 중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 조감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 선보이는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는 84㎡ 형 아파트 200세대 이상 건립 가능한 부지이지만 재택근무 및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대비해 테라스를 겸비한 쾌적한 전용면적 84㎡ 신평형 타입의 124가구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외부 활동보다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활동이 중요해지면서 보다 넓은 공간의 여유로움과 단지 커뮤니티 시설 등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테라스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테라스형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보다 실사용 면적이 훨씬 넓은 데다 정원이나 테라스 등 공간적인 여유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는 5베이+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전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타 84㎡ 형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하고 전 세대 테라스를 구현해 전용면적 보다 훨씬 넓은 실사용 면적을 경험하게 한다.

자녀들이 안심하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도 갖췄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이마트 계양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환경과 서운체육공원, 계양체육관 등 휴식공간도 있다.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계양 IC와 경인고속도로 부평 IC가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이 편리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가까워 쾌속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8월 개관 예정인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단계 격상에 따라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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