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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7월 중형 SUV 판매 순위 2위 첫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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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9.08.06 09:40:24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쏘렌토 제쳐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QM6’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월간 판매 순위 2위를 달성했다.

르노삼성차는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통계를 인용해 QM6가 7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4262대가 판매돼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판매 순위에서 경쟁 차종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중형 SUV 판매 1위는 현대자동차(005380) 싼타페, 3위는 기아자동차(000270) 쏘렌토가 각각 차지했다.

QM6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선 것과 동시에 국산 승용차 전체 판매 순위에서도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에는 지난 6월 부분변경 모델 ‘THE NEW QM6’ 출시와 함께 선보인 국내 유일 액화석유가스(LPG) SUV인 ‘THE NEW QM6 LPe’와 상품성을 더욱 개선한 가솔린 SUV ‘THE NEW QM6 GDe’ 등 파워트레인 라인업 보강, 차별화한 디자인의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THE NEW QM6 PREMIERE’ 도입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전략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THE NEW QM6 LPe 모델은 지난 3월28일 LPG 차량의 일반판매가 허용된 이후 가장 먼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일한 LPG SUV라는 점에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 직후 12일 만에 1408대가 판매된 데 이어 7월에는 전체 QM6 판매량의 절반 이상인 2513대를 기록하며 판매를 이끌었다.

가솔린 모델인 QM6 GDe는 7월 한 달간 1359대가 판매돼 여전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QM6 GDe는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최초로 누적 판매 4만6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출시한 플래그십 브랜드 THE NEW QM6 PREMIERE는 389대 팔리며 가솔린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 치열한 국산 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오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내일의 자동차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 NEW QM6 L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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