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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경찰서에 설치된 수사본부는 인천경찰청·논현경찰서 형사, 과학수사요원 등 47명으로 구성됐다. 수사본부장은 박명춘 인천경찰청 2부장이 맡았다.
수사본부는 화재 감식,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불이 난 건물 4층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등 화재설비 작동 여부도 확인한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사고 현장에서 소방청, 인천소방본부, 공단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합동감식을 벌인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세일전자 관계자에 대한 조사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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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는 화학물질과 포장용 상자 등이 있어 불이 급속히 번졌고 유독가스가 대량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세일전자 건물 4층 식당과 검사실 사이 복도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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