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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픈한 다낭 1호점은 대표 관광지인 미케비치 인근 쩐박당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공략하기 위한 거점 매장이다.
휴롬은 2014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호치민 6개, 하노이 1개 등 총 7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이번 다낭 1호점 오픈으로 베트남에만 총 8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2호점도 27일 다낭 최대 번화가인 원반린 지역에 오픈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주스는 이미 베트남 현지에서 건강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휴롬주스만의 운영 노하우와 관광객들을 공략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적절히 조합해 전세계 소비자에게 건강주스 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