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서 할로윈 파티 즐기세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0월 마지막 금요일인 오는 28일 로비라운지에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비라운지를 다양한 파티 용품을 활용해 할로윈 파티 콘셉트로 꾸몄으며, 다채로운 음식과 와인·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나는 퍼포먼스와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선보이는 메뉴는 △양고기 통 바비큐 △지중해식 문어샐러드 △전어회 △독일식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여러 종류의 소시지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헝가리안 스튜 ‘굴라시’ 등을 준비했다.

독일 프리미엄 밀맥주 ‘마이셀’ 등 3종의 생맥주와 스파클링·화이트·레드 와인 등 총 12종의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추첨을 통해 객실 1박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할로윈 파티는 28일 단 하루 동안 2부제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격은 1인당 4만5000원, 2부는 오후 9시 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가격은 1인당 6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