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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쉐라톤워커힐, 밸런타인 기념 스페셜 커플 이벤트 진행

김정욱 기자I 2016.02.04 10:04:54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오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알리기 위한 오프닝 행사인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 이벤트' 및 상큼한 봄을 알리는 '베리버스(Berry Bus)'가 준비될 예정이다. 먼저, '밸런타인데이 커플 이벤트'의 경우,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레드 포인트를 착용한 커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스위스 수제 초콜릿 레더라(Laderach)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용 호텔 셔틀버스 전체를 딸기 비주얼로 랩핑한 '베리버스'가 운영되어 상큼한 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올해 9회째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2008년 시작해 국내 딸기 디저트 뷔페 트렌드를 이끌어 왔으며, 36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저트 아이템과 새콤달콤한 맛,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메뉴는 딸기 튀김우동, 딸기 탕수육, 딸기 버거 등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메뉴와 함께, 생딸기가 올라간 밀크 생크림 케이크, 딸기 패스트리, 딸기 티라미수 등 달콤한 디저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즉석코너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짧은 문구 또는 이니셜을 초콜릿으로 즉석에서 데코레이션 해주는 이색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표적 아이콘인 워커힐 '베리타워(Berry Tower)'는 1500개의 생 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0단 높이의 타워로 고객들이 신선한 생 딸기를 집어 먹을 수 있는 동시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사랑 받고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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