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조인성은 카키색상의 스니커즈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셔츠와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착용한 신발은 파고(FAGUO) 제품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했으며 1족 신발을 팔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착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100% 코튼 소재에 천연고무로 깔끔하게 처리된 아웃솔과 바깥쪽 사이드 부분에 파고의 상징인 코코넛 단추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 공용 제품이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