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양중]자연 환경 풍부한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보문'

김성권 기자I 2013.07.15 12:57:47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의 전용면적 84㎡와 116㎡형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지하 4층~지상 15층, 7개 동 규모로 총 44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에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위치해 있고, 보문로와 내부순환로를 통해 내, 외곽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경전철 보문역이 개통되면 환승역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보문사와 접하고 있으며, 인근 낙산공원과 낙상공원에서 연결되는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은 단지 바로 옆에 동신초등학교가 단지 내 어린이 공원과 연계돼 안전한 통학여건을 보장하고,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명문 대학들이 가깝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인근에 대형마트와 동대문 패션거리, 돈암 제일시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서울대학병원, 고려대학병원 등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 구조는 드레스룸과 개인 욕실을 갖춘 독립적인 설계로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으며,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을 함께 설치해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e편한세상 보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에서 성북구청 방향으로 50m 지점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문의: 1588-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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