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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 최지우 패션···'제이에스티나' 목걸이 포인트

김미경 기자I 2011.09.05 14:17:0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최지우가 이번에는 세련되고 모던한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극중 변호사인 이은재 역을 연기하는 최지우는 변호사 역할인 만큼 슈트룩이나 활동성이 강조된 팬츠와 블라우스를 매칭해 전형적인 커리어우먼 패션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영된 3회에서 최지우는 톤다운 된 브라운계열 컬러 스톤이 잘 어우러진 진주 목걸이를 착용, 완벽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또 최지우가 윤상현과의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서류를 가정법원으로부터 배달시킨 후 출근하는 장면에서는 모노톤의 베스트를 착용하고 볼드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이날 최지우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목걸이는 제이에스티나(J.ESTINA)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Jovanna in New York Collection’ 제품으로 화려하지만 모노톤의 스톤세팅으로 시크한 느낌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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