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포스코(005490)는 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신규 캐피털회사 설립을 통한 금융업 진출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1997년에 설립된 여신전문금융 자회사인 포스텍기술투자를 통해, 고객사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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