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탑엔지니어링(065130)이 LCD 유리기판 절단장비인 글라스커팅시스템(GCS) 시장에 진출했다.
탑엔지니어링은 30일 LG디스플레이와 171억원 규모의 6세대 글라스커팅시스템 및 디스펜서(dispens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454억원 대비 3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글라스커팅시스템은 TFT 유리기판을 절단하는 장비로 탑엔지니어링은 LCD 디스펜서에 이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탑엔지니어링은 지난 2002년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글라스커팅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김원남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라스커팅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탑엔지니어링은 LCD 장비인 디스펜서 세계시장의 약 65%를 점유한 업체로 디스펜서 시장 두배 규모에 달하는 글라스커팅시스템, 어레이 테스터 개발 등을 통해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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