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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거물들, 日서 리눅스 공동판매..`MS에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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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 기자I 2007.05.03 12:08:42

(상보)6월 컨소시엄 발족
오라클, IBM, HP, 델 등 참가 예정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오라클, IBM, NEC 등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주요 IT업체들이 일본에서 무료 운영체제(OS)인 리눅스를 사용하는 서버와 시스템을 판매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만들 계획이다.

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 컨소시엄은 일본 오라클 주도로 빠르면 오는 6월 발족할 예정이다.

주요 IT 업체들이 무료 OS를 사용하는 장비를 판매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OS시장을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대항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주요 서버 제조업체인 히타치와 휴렛패커드(HP), 델 등도 참여할 것이라며 주요 시스템 개발업체인 NTT데이타도 참여하겠다고 비공식적으로 알린바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 서버의 78%는 MS 윈도를 사용하고, 14%만이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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