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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수해 복구에 5000만원 기부… 꾸준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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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9.05 1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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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이재민 일상 회복에 힘 보태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액 1억 8000만 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영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부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5000만 원을 내놓았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나눔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이영지
이영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5일 이영지가 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지는 뉴스를 통해 피해 상황을 접한 뒤 현장이 겪고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게 됐다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뜻도 밝혔다.

이번 기부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영지가 재난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이다.

이영지는 2022년 희망브리지에 2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해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수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수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더하면서 이영지가 희망브리지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1억 8000만 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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