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13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BABA)가 클라우드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8% 넘는 급등했다.
회사측은 1분기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급증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도 공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정규장에서 알리바바 주가는 전일대비 8.18% 급등한 145.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클라우드 및 보안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는 투자은행의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7%대 강세를 나타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130달러에서 175달러로 대폭 높여 잡았다.
BoA는 “이 회사의 정체성이 과거의 유산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7.74% 오른 161.14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전문 기업 넥스트파워(NXPW)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넥스트파워는 올 한 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36억~38억 달러에서 38억~41억 달러 범위로 높여 잡았다.
또한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액을 발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넥스트파워 주가는 전일대비 8.77% 뛴 136.37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