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위믹스 3.0’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비롯해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뜻을 함께한다.
향후 정통 예술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상생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에서 위메이드는 부스를 마련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이끌 건전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과 삶의 진화’를 주제로 전시관을 채울 예정이다.
‘키아프 서울’에서는 위믹스 생태계의 주축이 될 DAO & NFT 플랫폼 ‘나일’의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내 VIP 라운지에 위치한 부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NFT 컬렉션 ‘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이하 LUS 264 Genesis)도 선보인다.
덧붙여 프렌클리의 신개념 소셜 플랫폼 ‘Tangled’가 핵심 세계관인 ‘Time is gold’를 시각 예술로 재해석한 ‘Tangled Timepiece’도 전시한다.
다음달 5일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스튜디오 159에서 개최되는 ‘키아프 서울 2022’의 토크 프로그램에선 위메이드 이미경 NFT 사업부 이사가 참석해 ‘새로운 미래’(New Future)를 주제로 담화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NFT와 DAO가 이끄는 아트마켓의 변화와 DAO 플랫폼 론칭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아트 마켓 플레이어로서의 위메이드, 아트 DAO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위믹스 3.0은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NFT와 DAO 플랫폼 ‘나일’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키아프 서울 2022’와 함께 협력해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20여년간 운영돼 온 국제아트페어다.